2022-06-08
인천공항에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품 보관장소가 들어선다
아르스헥사(ARSHEXA)는 6월이나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대규모 미술품 보관 시설을 짓기 시작한다고 밝혔다.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설은 공항 서쪽에 33,000m²의 부지를 차지하며 연면적은 약 83,000m² 인데, 전시 및 경매는 물론 귀중한 예술품의 보관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. 이 부지는 ARSHEXA에 30년간 임대되며 ARSHEXA는 4,000억원(US$1=W1,256)을 투자하여 최첨단 온도 및 습도 조절 시스템과 포장 및 복원 영역 및 최고 수준의 보안시설을 갖추기로 했다. 아르스헥사 송문석 대표는 메리츠종금증권, 마스턴투자운용, 신한금융그룹이 자금을 조달하고 동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사, 화학기업 소니드, 갤러리비선재, 신성금고가 전문기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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